재건축 아파트 값이 약세를 보이면서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의 가격 격차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해 1.11 대책 직전 3.3㎡당 2,117만 원이던 가격 차가 1,687만 원으로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재건축 아파트의 평균 가격이 3.3㎡당 3,538만 원에서 3,310만 원으로 228만 원 내렸지만, 일반 아파트는 1,421만 원에서 1,623만 원으로 오히려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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