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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간다’ 김용옥 “교육부, 엉터리 개혁만‥미래의 싹이 소외된다”
입력 2019-02-09 20:23 
도올 김용옥 사진=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도올아인 오방간다 도올 김용옥이 교육부에 일침을 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1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는 ‘대한민국은 헬조선인가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뤄졌다.

이날 한 방청객은 S대를 제외한 모든 국공립 학교를 S대 수준으로 만든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올 김용옥은 제도적 개선으로 개선된 적이 없다. 교육부는 엉터리 제도 개혁만 해왔다. 그것도 탁상공론이다. 결국은 미래의 싹들은 소외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방청객은 실질적인 맥락에서는 사회적 변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유아인은 앞선 의견에 동의하며 시작은 우리부터 바뀌는 것이다. 나부터 타인에게 어떤 인식을 가져야 하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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