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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맨손 물고기 사냥, 처음엔 무서웠다”(정글의 법칙)
입력 2019-02-08 23:55 
한보름 맨손 포획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정글의 법칙 한보름이 맨손 물고기 사냥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의 로타섬 생존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태곤, 유겸, 한보름은 밤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이태곤에 이어 유겸까지 물고기 잡기에 성공한 후 이번엔 한보름이 도전해보기로 했다.

한보름은 발버둥치는 물고기에 놀라며 맨손 포획에 실패했다. 여러 번의 도전 끝에 그는 영혼 가출 직전에 맨손 포획에 성공하게 됐다.

한보름은 제가 물고기를 처음 잡아봤다. 잡는 방법을 모르고 물고기가 계속 움직이니 무섭더라. 나중에는 아가미를 잡고 잡으니 안 움직여서 성공할 수 있었다. 잡는 방법을 알고 나니 수월했따”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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