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갈하이’ 진구 VS 서은수, 자리 양보 두고 설전 “강요 NO”
입력 2019-02-08 23:19 
리갈하이 진구 서은수 사진=리갈하이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리갈하이 진구, 서은수가 자리 양보를 두고 티격태격 설전을 펼쳤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리갈하이 첫 회에서는 고태림(진구 분)과 서재인(서은수 분)이 지하철에서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재인은 어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고태림을 보고선 어르신께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고태림은 빈약한 나보다 훨씬 좋은 몸을 가지고 있다. 자리 양보할 필요 없다”며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도 되고, 자리 강요를 받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빠르게 설명해갔다.

고태림의 말대로 해당 어른은 곧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하차했다. 그러자 서재인은 그런데 왜 자꾸 아까부터 반말을 하는 거냐”라며 버럭했다.

고태림은 그대가 말하지 않았나. 한국, 노인, 예절”이라고 말하며 서재인을 할말 잃게 만들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