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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병만, 버려진 재료까지 소생→ “이번에 진짜 고급요리 많이 먹어”
입력 2019-02-08 22:4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탕수생선과 통돔회, 고구마전에 극찬을 표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이연복, 지상렬, 이태곤, 한보름, 아나운서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가 로타섬 생존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이태곤이 잡아온 생선을 100% 자연재료로 탕수생선를 완성했다. 맛을 본 멤버들은 감탄을 연발했다. 이어 맛본 통돔회까지 그야말로 정글 만찬이었다.
이를 본 이태곤은 맛있다. 두 마리만 더 잡았어도. 해가 떨어져서 (돌아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일 또 잡아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족장 김병만이 이연복 셰프가 고구마에서 전분을 짜고 남은 덩어리를 버린 것을 ‘고구마 전으로 소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연복 셰프가 전을 한 판 뒤집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한편 김병만은 이번 정글은 진짜 고급요리를 많이 먹는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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