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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코요태, 국민 그룹의 위기? “사실 해체하고 싶었다”
입력 2019-02-08 20:45 
‘연예가중계’ 코요태 사진=KBS2 ‘연예가중계’
[MBN스타 김노을 기자] ‘연예가중계 그룹 코요태가 해체 위기에 대해 털어놓는다.

8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의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 코너에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발표한 혼성 그룹 코요태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코요태 멤버들은 ‘국민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게도 해체하고 싶었던 순간이 바로 어제”였다고 밝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전날 뮤직 비디오 촬영장에서 멤버들끼리 엄청나게 싸우고 급기야 신지가 오열까지 했던 사연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 현장에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리더인 김종민이 앨범 소개를 전부 틀리게 하자 신지가 참지 못하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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