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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강 측 “무면허 운전 적발 맞다…당분간 자숙”(공식입장)
입력 2019-02-08 17:22 
김보강 무면허 혐의 적발 사진=에너제딕 컴퍼니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김보강 측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적발, 자숙하겠다고 전했다.

김보강 소속사 에너제딕 컴퍼니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분간 모든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자숙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세계일보 측은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 혐의로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보강은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 한 거리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또한 그는 앞서 이미 또 다른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강은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면허 취소는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일 때, 0.1% 이하라도 인명사고를 냈을 때 처분될 수 있다.

한편 김보강은 최근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은주의 방 등에서 활약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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