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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종석X이나영 ‘로맨스는 별책부록’, 최종회 탈고…쪽대본 없다
입력 2019-02-08 17:21 
이나영 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 사진=tvN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이종석, 이나영이 출연하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전 대본 탈고한 상태다.

8일 MBN스타 취재 결과, 정현정 작가는 지난 1월 말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전 회차 대본을 탈고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종석과 이나영의 훈훈한 케미와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작가와 감독의 섬세한 감정이 어우러져 극찬을 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현장들은 늘 ‘생방 촬영과 쪽대본에 쫓겨 큰 사고가 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그러나 정현정 작가는 방송 전부터 꽤 많은 분량의 대본을 완성해왔다.

현재 드라마는 지난 2일 기준 4회까지 방영된 상태다. 아직 방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최종회까지 모두 탈고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보여질 드라마의 완성도를 기대케 하고 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현재 꾸준히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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