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거래소, 2018년도 코스피 IPO주관 우수 회사에 `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 선정
입력 2019-02-08 17:17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8년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에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 선정은 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대상기업은 2017년 1월1일부터 지난해 12월31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 평가해 2개 우수 증권회사가 꼽힌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2011년 이래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한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