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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SNS 사진에 외국인 누리꾼 "피임약 아냐?" 해프닝(ft. 추억의 과자)
입력 2019-02-08 17:17  | 수정 2019-02-08 1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현아가 일부 외국인 누리꾼들로부터 엉뚱한 오해를 받았다.
현아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30세대들이 어린 시절 즐겨 먹었던 아폴로와 모래시계 용기에 든 별사탕, 분홍색 사탕 등이 담겼다.
문제가 된 것은 한 알씩 포장된 분홍색 사탕. 생김새가 알약을 포장한 것 같아 일부 외국인 누리꾼들 사이에서 "피임약"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현아가 오해를 사자 국내 누리꾼들은 "피임약이 아니고 사탕 '꼬꼬마 코코볼'"이라고 현아를 대신해 해명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8월 SNS를 통해 이던과 열애를 고백한 후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으며 최근 싸이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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