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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강 측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 확인 중”(공식입장)
입력 2019-02-08 16:59 
김보강 무면허운전 불구속 입건 혐의 사진=에너제딕컴퍼니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김보강 측이 무면허 운전 적발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김보강 소속사 에너제딕컴퍼니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아직 상황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세계일보는 김보강이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보강은 지난 7일 오후 10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 한 거리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또한 그는 앞서 이미 또 다른 교통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강은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면허 취소는 혈중알코올농도 0.1% 이상일 때, 0.1% 이하라도 인명사고를 냈을 때 처분될 수 있다.

한편 김보강은 지난 2007년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데뷔, 최근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은주의 방 등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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