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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남동생 그룹’ 트레이, 데뷔 앨범 ‘BORN ; 本’ 8일 예판 시작
입력 2019-02-08 16:50 
트레이 데뷔 앨범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신예 그룹 트레이가 데뷔 앨범 ‘BORN ; 本의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8일 오전 트레이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9일 발매되는 트레이의 데뷔 앨범 ‘BORN ; 本의 예약 판매가 8일부터 시작된다. 트레이는 싱어송라이팅 능력 및 자체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만큼 다양한 음악 색을 담았다”고 밝혔다.

트레이의 데뷔 앨범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포토북을 포함해 스탠딩 캘린더, 태그, 로고 스티커, 포토카드, 랜덤 골든 티켓, 포스터 등이 함께 담겼다.

트레이는 이재준, 채창현, 김준태로 구성된 신예 3인조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발휘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데뷔 앨범에서도 실력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져 트레이만의 매력이 어떻게 표현될지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레이는 오는 19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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