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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사옥 이전 계획 없다" 일축
입력 2019-02-08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측이 사옥 이전설을 부인했다.
빅히트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옥을 이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현재 직원이 200명 정도"라며 450명 설 역시 부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가 서울 강남 도곡동 인근으로 사옥 이전을 계획, 인근 건물 임대를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빅히트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바 있다.
이번 사옥 이전 소문은 사실무근으로 드러났으나 빅히트의 사세는 '내실' 위주로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 자격으로 참석을 확정했으며, 방시혁 프로듀서는 빌보드 선정 '뉴 파워 제네레이션'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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