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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측 “11일 정상 방송…최민수·강주은 분량 논의 중”(공식입장)
입력 2019-02-08 16:19 
최민수 ‘동상이몽2’ 하차 논의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동상이몽2 측이 배우 최민수의 보복 운전 혐의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SBS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최민수의 하차는 아직 정해진 바 없으며 계속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민수의 분량과 상관없이 오는 11일 ‘동상이몽2는 정상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31일 서울 남부지검은 최민수가 1월 29일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 3개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낮 12시 53분께 서울 여의도 한 도로에서 운전하는 도중, 피해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보복운전을 했고,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지난 4일 ‘동상이몽2 첫 출연 예정이었던 최민수 강주은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그러나 현재 ‘동상이몽2는 두 사람의 하차 관련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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