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고의 치킨' 해피엔딩... 박선호 "오늘 밤은 치킨이닭!" 소감 밝혀
입력 2019-02-08 15:38  | 수정 2019-02-08 15:58
최고의 치킨 /사진=MBN 방송캡처

'최고의 치킨'이 해피엔딩으로 종영했습니다.

어제(7일)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치킨'에서 박최고(박선호 분)는 엄마 소오숙(김서라 분)에게 치킨집 운영 동의를 얻었습니다.

서보아(김소혜 분)는 웬툰 작가의 꿈에 다시 도전, 셰프 앤드류 강(주우재 분)는 손 부상을 극복하고 자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청준들의 성장부터 로맨스까지 다양한 사건들이 치킨집에서 일어나는 설정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청춘들의 성장을 통해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청자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습니다.

최고의 치킨 /사진=MBN 방송캡처

극중 박최고로 활약한 박선호는 ‘박최고를 연기하면서 많은 감정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너무나 감사한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 그동안 ‘최고의 치킨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그러므로 오늘 밤은 치킨이닭!”이라며 개성 넘치는 종방 소감을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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