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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보면’ PD “돈스파이크는 열정적, 김동준은 인성에 감동”
입력 2019-02-08 15:13 
‘먹다 보면’ 돈스파이크, 김동준 사진=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돈 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PD들이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8일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는 MBC ‘돈 스파이크의 먹다보면의 팝업 레스토랑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형윤, 김대종 PD, 돈스파이크, 김동준이 참석했다.

김대종 PD는 프로그램의 축이 되는 돈스파이크에 대해 그 안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냈다. 기본적으로 음식에 대한 상식이 많다”고 칭찬했다.

이어 레시피 개발만 한 달 했다. 모험적인 성향이 있는데, 연구하고 또 연구한다. 사실 그렇게까지 많이 하지 않지 않나.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많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옆에 있던 김형윤 PD는 김동준에 대해 인성부분에서 감동받았다. 돈스파이크의 조수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주고, 성실하고 열심히 하고, 귀엽다. 스태프한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열흘 동안 촬영하면 지칠 텐데 짜증을 부른 적이 없다. 밤늦게까지 촬영해도 최선을 다해준다. 말을 배우는 학원을 다녔나 싶을 정도로 말을 정말 예쁘게 한다”며 칭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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