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대우, 해외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 선봬
입력 2019-02-08 14:53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휴면 계좌를 보유 중인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까지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해외선물옵션 2019년이니까, $2.19'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인 투자자는 미국 달러 결제상품은 2.19달러(일부 상품 제외), 마이크로는 0.9달러, 홍콩달러 결제상품은 23.9홍콩달러, 유로화 결제상품은 2.39유로로 각각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에 국내 장내파생시장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선물, 옵션거래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평소 해외선물옵션에 관심이 있던 투자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옵션계좌는 가까운 영업점 또는 자산관리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365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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