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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송경아 “화려한 명절룩 NO, 시아버지 놀라실 수 있어”
입력 2019-02-08 14:49 
‘컬투쇼’ 송경아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컬투쇼 모델 송경아가 ‘명절룩에 대해 털어놨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설 연휴에 대한 질문에 명절은 늘 새롭다. 너무 새로워서 낯을 가릴 지경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DJ 김태균이 음식 솜씨는 어떻느냐”고 묻자 송경아는 의외로 음식을 잘하는 편”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우리집이 종가집이다. 어릴 때부터 음식을 자주 했기 때문에 요리를 잘한다”고 설명했다.

DJ 김태균은 또 톱모델인 만큼 명절에 입는 옷도 특별할 것 같다. 혹시 화려하게 입냐”고 물었다.

이에 송경아는 절대 아니다. 명절룩은 무조건 편하게 입는다. 화려하게 입으면 시아버지께서 깜짝 놀라실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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