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명동 식당 건물 화재…1명 부상·40여명 대피
입력 2019-02-08 14:32  | 수정 2019-02-15 15:05

오늘(8일) 낮 12시 38분쯤 서울 명동의 한 식당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층 건물의 3층에 있는 이 중국음식점에서 원인을 모르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방 근무자 A씨가 왼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건물에 있던 시민 4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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