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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가족사진 공개, 똑닮은 눈웃음 `붕어빵 삼남매`
입력 2019-02-08 14:15  | 수정 2019-02-08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외식사업가 백종원 부부가 셋째 딸의 돌을 맞아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은이 벌써 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유진·백종원 부부와 삼남매가 함께한 다둥이네 가족사진.
막내딸 세은 양의 돌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은 소유진 백종원 가족은 검은 색 옷을 맞춰입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딸 세은 양을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의 똑 닮은 눈웃음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은아 첫 생일 축하해”, 제일 예쁜 가족”, 아기들이 많이 컸네요”, 세은이는 아빠 판박이네요”, 흥해라 백씨네 가족”, 웃음이 다 닮은 가족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에 이어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해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백종원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며, 소유진은 MBC 일일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열연하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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