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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P군 이혼, 결혼 6개월 만에…누리꾼 반응 ‘온도차’
입력 2019-02-08 12:33 
유민 P군 이혼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유민 P군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유민이 P군과 이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힌 가운데, P군은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한 상황. 출산과 이혼 소식이 한 번에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군과 유민은 지난해 8월 서울시 강남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문희준·소율 부부, 최민환·율희 부부에 이어 3번째 아이돌 부부 탄생을 알렸다.

이후 P군은 오랜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P군과 아들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 유민은 SNS를 통해 상반된 의견을 전했다. 바로 P군과 지난주 합의 이혼을 했다는 것.


그러면서 그는 현재 별거 상태이며 아이는 내가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두 사람은 득남 소식과 함께 이혼 발표를 했다. 특히 유민은 P군과 많은 일이 있었다며 일을 하나 하나 밝히려 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이가 없다면 빨리 정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남자쪽은 이혼할 생각이 없으니 한번 더 기회를 주길 바라요” 아빠 없이 아이 키우기 힘들어요” 서로 이야기가 잘 된 게 아닌가” 할 말 많다는 건 도대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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