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하나 임신 고백 “둘째도 너무 예쁠 듯”…축하 물결
입력 2019-02-08 12:15 
유하나 임신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유하나 임신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둘째 임신을 알린 유하나를 향한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유하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 때 찍은 사진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하나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하나는 임신소식 듣고 피부 관리 어떻게 하냐고 엄청 많이 물어본다”라며 임신해보신 분들을 알죠? 전보다 푸석하고 거칠고 갑자기 없던 트러블도 왕창. 저도 첫 아이 때 말할 수 없이 트러블이 짜면 생기고 없어질까 싶음 생기고 정말 스트레스였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2001년 결혼한 유하나는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둘째 소식을 알린 그는 올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하나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복덩이 둘째네” 둘째도 너무 예쁠 듯” 임신 축하해요” 하나님처럼 예쁜 딸이길” 자나 깨나 몸 조심하세요” 축하해요 건강조심하세요” 도헌이가 제일 좋아하겠어요” 예쁜 태교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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