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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15일 첫 방송…전소민 첫 스페셜 게스트 출격
입력 2019-02-08 11:08 
‘미추리2’, 15일 첫 방송 사진=SBS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추리 8-1000이 시즌 2로 돌아온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의 시즌2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됐던 SBS ‘미추리 8-1000은 연예계 톱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 원을 찾기 위한 예측불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추리는 관찰 예능의 홍수 속에서 ‘미스터리 스릴러+버라이어티 예능 조합의 신개념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8인 8색 예능 캐릭터 발굴로 ‘미추리 팬덤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미추리는 시즌2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는 한적한 시골 어촌을 배경으로 장소를 옮겨 또 한 번의 미스터리 추적에 나선다.

유재석을 중심축으로 김상호, 강기영, 송강,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등 이미 완벽한 호흡이 검증된 원년 멤버들과 함께 배우 전소민이 첫 스페셜 멤버로 나서 더 강력해진 ‘미추리를 선사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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