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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임신, 누리꾼 축하 “6년만에 찾아온 복덩이, 이용규 좋겠네"
입력 2019-02-08 10: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유하나·야구선수 이용규(한화 이글스)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는 글로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유하나의 환한 미소에서 행복한 심경이 엿보인다.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한 유하나는 결혼 2년 만인 2013년 득남했다. 이후 6년 만에 알려진 둘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욱 더 큰 축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복덩이 둘째가 왔군요”, 하나 씨 정말 정말 축하해요. 제가 다 기쁘네요”, 하나 씨의 둘째라니. 벌써 사랑스러움은 안고 태어나겠네요”,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좋은 생각만 하시고 좋은 것만 보세요”, 무슨 사진일까 했는데 둘째 기념 사진이었군요. 정말 축하 드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한편, 배우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유하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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