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반크와 함께 2·8 독립선언 의미 세계에 알린다
입력 2019-02-08 10:30  | 수정 2019-02-08 10:58
서울시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함께 3·1 운동의 도화선이 된 2·8 독립선언을 전 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을 오늘(8일)부터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8 독립선언 100년을 맞아 2·8 독립선언서를 먼저 우리말로 쉽게 풀이했고, 이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에스페란토어 등 4개 언어로 번역했습니다.
반크는 서울시가 번역한 이 독립선언서를 15만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동시에 전 세계 한국학교와 한인 단체, 국내 초·중·고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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