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임신 깜짝 발표 “둘째 임신 12주 넘어” 축하 봇물 [M+★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유하나가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지난 7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환히 웃는 유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우아한 자태와 행복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그는 2013년 첫 아이 출산 이후 6년 여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이를 직접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유하나는 결혼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