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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 오늘(8일) 20주년 기념앨범 ‘REborn’ 발매
입력 2019-02-08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혼성 그룹 코요태가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표한다.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오늘(8일) 오후 6시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한다. 코요태는 앨범 발매 전 리메이크곡 ‘애원과 ‘우리의 꿈을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코요태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팩트를 비롯해 ‘스릴러, ‘새드나잇까지 신곡 3곡과 리메이크된 코요태의 히트곡 ‘순정, ‘비몽, ‘애원, ‘만남, ‘실연, ‘우리의 꿈 등 총 12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 곡 ‘팩트는 신지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하우스 비트에 80년대의 레트로 신스테마가 들어간 곡으로 코요태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곡이다. 현실적인 남녀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표현한 김종민과 신지의 안정된 가창력,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자신만의 느낌과 그루브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드는 빽가의 랩이 어우러져 특별한 코요태만의 색깔을 들려줄 예정이다.

20주년을 맞이한 코요태는 팬 여러분들이 기다려주신 20주년 기념앨범을 드디어 발매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주 찾아뵙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요태는 오늘 컴백과 함께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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