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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2번째 매니저X송팀장X수습매니저…3代 매니저 회동
입력 2019-02-08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깜짝 만남을 갖고 맛과 추억이 폭발하는 3대 매니저 회동을 연다.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녀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라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의 젊은 날을 추억해 송 팀장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만남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이영자와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수습 매니저의 특별하고도 뭉클한 만남은 오는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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