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켄싱턴호텔 여의도, 딸기 디저트 내세운 1박 패키지 내놔
입력 2019-02-08 08:23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로맨틱한 밸런타인 데이를 위한 '베리어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14일부터 내달 말까지 판매하는 이번 패키지는 한강 전망의 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더 뷰 라운지의 '더 딸기 갤러리 프로모션'은 신선한 제철 딸기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생딸기를 초코, 치즈 디핑 소스에 찍어먹는 퐁듀를 비롯해 컵케이크, 티라미수, 몽블랑, 프랄린 타르트, 마카롱 등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제공된다. 이용시간은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다.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선택하면 더 딸기 갤러리 프로모션 외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커피류가 마련된 애프터눈 티타임(15시~17시)과 맥주, 와인, 샴페인 등의 주류와 10여종의 안주류가 뷔페식으로 제공되는 해피아워(18시~21시), 그리고 다음날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주중(일~목) 11만70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4만6000원(세금 포함)부터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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