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월 8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19-02-08 07:00  | 수정 2019-02-08 10:25
▶ '한파특보' 서울 -10도…주말까지 강추위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철원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무척 춥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미, 호텔 객실 수백개 예약"…다낭 '들썩'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미국 정부가 베트남 다낭의 호텔 객실 수백 개를 예약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낭 현지는 평화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며 한껏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모습입니다.

▶ '전대 연기' 최종 결정…'탄핵 논란' 가열
자유한국당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일정이 겹치는 전당대회의 날짜 변경 여부를 오늘 확정합니다.
당권 주자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놓고 대립하는 등 탄핵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공무원도 외유성 연수…보고서는 '판박이'
경북 예천군의원들을 비롯한 기초의원들의 외유성 연수가 논란인 가운데, 공무원인 구청 간부의 연수에서도 비슷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전국 지자체 9곳에서 발견된 이른바 '판박이 보고서'를 MBN이 입수했습니다.

▶ 잠실 아파트 정전…2천 세대 추위에 '덜덜'
어젯밤 서울 잠실의 한 대형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2천 세대가 한파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울산에서는 6백 톤급 유조선이 선박 3대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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