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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태도논란 “그땐 잡아주는 사람 없었다…지금은 많이 배워”
입력 2019-02-08 04:01 
이수경 태도논란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이수경이 4년 전 불거진 태도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수경은 영화 ‘기묘한 가족(감독 이민재)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2015년 tvN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말했다.

이수경은 지금은 보고 배울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그때는 저를 잡아줄 수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연기를 시작하고 듣고 배울 시간이 부족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감독님, PD님 등 보고 배울 사람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때리는 좀비와 골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이수경은 극 중 주유소집 사장둥이 막내딸 해걸 역을 맡아 팀 내 에너지 담당으로 활약했다. 오는 13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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