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렉스타 새 스파이크 기술, 독일 'ISPO' 전시회서 호평
입력 2019-02-08 00:29  | 수정 2019-02-08 14:52
트렉스타가 지난 3일부터 나흘동안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독일 이스포(ISPO) 박람회'에서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을 공개해 참관객과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트렉스타는 부스 내부에 빙판을 설치해 참관객과 바이어들이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을 적용했으며, 앞부분에 위치판 러버 토캡이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차세대 등상화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는 유럽시장의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새 스파이크 기술로 기존 아이젠과 스파이크 신발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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