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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 박효신, 6월 단독 콘서트 예고
입력 2019-02-07 10:58  | 수정 2019-02-07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박효신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6일 정오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1분 40초가량의 ‘LOVERS 2019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의 묘미는 엔딩을 장식한 문구. 영상 말미 스쳐 지나가듯 보이는 ‘PARKHYOSHIN 2019 LIVE JUNE이 공식적으로 개최될 그의 라이브 공연 시기를 예고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0월 열렸던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 콘서트 이후 박효신과 팬들이 약 3년 만에 만나는 공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팬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공연인 만큼, 아티스트와 소속사 모두 여러 방면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후 공식 자료를 통해 차차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OVERS 2019와 관련된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SNS 계정 및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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