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지에 대한 매립공사가 내년 상반기 시작될 전망입니다.전북도에 따르면, 국무총리 산하 새만금 실무정책협의회는 지난 8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새만금지구 내의 산업용지에 대해 경제자유구역법을 적용해, 조기 매립하기로 했습니다.경제자유구역법을 적용하면. 조기 개발의 걸림돌이 됐던 매립면허와 매립목적 변경 문제 등이 해결돼, 매립 공사를 애초보다 22개월 빠른 내년 상반기로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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