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 진료하는 병원·약국, `응급의료포털`로 확인하자
입력 2019-02-06 10:16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병원과 약국의 개원여부와 진료시간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기간(2월 2~6일) 하루 평균 1만2779개의 병·의원 및 약국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응급의료포털과 복지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E-Gen'이 검색 페이지 상단에 노출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은 24시간 가동된다. 전국 40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출동 대기 중이다.
다만 공휴일을 진료한다고 나와 있는 기관이라도 진료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