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 몸 지키는 음식` 연자육, 케피르 등 …효능 살펴보니
입력 2019-02-06 09:45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매스틱, 연자육, 케피르, 골든베리 등이 화제다.
6일 재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 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아는 만큼 더 건강해지는 내 몸 지키기 19'를 소개했다.
이 가운데 18위는 '내 위를 보호하는 신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그리스 의학자 히포크라테스가 사랑하는 매스틱이 소개됐다.
그리스에 생산되는 나무의 수액인 매스틱은 위 건강에 좋은데 위산과다 분비와 위점막에 좋다고 했다.

15위는 '2019 혈관청소부는 이것?'이라는 제목으로 연꽃이 지고 난 뒤 생긴 깔때기 모양의 씨방 속 씨앗인 연자육을 소개했다.
연자육은 메티오닌과 세린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관 청소를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6위는 '유산균 종합선물세트는?'라는 제목으로 베트 승려들이 꼭 챙겨먹었다는 케피르가 공개됐다.
케피르는 면역력 향상의 일등공신이고 유당을 못 먹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했다.
3위는 '잉카 왕실이 선택한 황금열매?'라는 제목으로 골든베리가 소개됐다.
골든베리는 결장암에 좋은데 주로 말려서 먹는 이 열매는 바나나와 함께 갈아먹으면 좋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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