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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도균, 담낭 담석 진단→긴장감 역력 “차후 안 좋은 영향”
입력 2019-02-06 00:02 
‘불타는 청춘’ 김도균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불타는 청춘 김도균이 담낭에 담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은 최성국과 김광규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김광규는 김도균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형님 누운 모습을 보니 풍채가 좋말 좋다. 거의 이순신 장군 풍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내내 긴장하던 김도균은 김광규의 농담에 풍채라는 말이 웃기다. 이순신 풍채라니”라며 웃어보였다.

이후 김도균은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고, 의사는 담낭에 돌이 있다. 담석인데 차후에 안 좋은 증세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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