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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5일 설날 이벤트 실시
입력 2019-02-05 05:44 
사진=서울 삼성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는 5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에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경기 전 야외 매표소 앞에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떡국 트럭을 운영한다.
하프타임에는 매일 꽉! 뚜껑 꽉! 선물 팡!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이벤트에는 삼성과 SK의 치어리더들이 다같이 함께하며 팬들에게 S더비 티셔츠를 선물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를 운영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족은 카카오톡의 상하목장”을 친구추가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상하목장 마이리틀 키즈랜드는 코트에 유아용 농구대, 에어바운스 시설, 키재기 존 등을 준비한 어린이 놀이시설로 경기 후 30분간 이용이 가능하다. 이날은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놀이 체험존도 함께 준비했다.
이밖에도 매일유업 유제품, 리더스 마스크팩, 아임닭 닭가슴살 선물세트, 게토레이, 썬이톰이 인형, 월간 농구잡지 점프볼, 루키 더 바스켓 등을 경기 중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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