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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 장혁X조재윤X이태환, 호야 학대범 검거
입력 2019-02-04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도시경찰' 장혁, 조재윤, 이태환이 ‘호야 학대범을 검거한다.
오늘(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장혁·조재윤·이태환이 SNS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던 동물학대사건, 일명 ‘호야 사건 용의자 검거에 성공했다.
용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 첫 출근했던 날부터 세 사람은 호야 학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주변 탐문 수사를 실시했지만 큰 수확은 없었던 터. 이들은 용의자를 잡기 위해 꾸준히 주변 CCTV를 분석했고, 마침내 한 명의 용의자를 특정.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막상 실제 용의자의 집 앞에 도착하자 출연자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용의자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그 어떤 것도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기 때문. 특히 집의 벨을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이태환은 남자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조재윤은 그런 것 같다”라며 한껏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을 보였다.
과연 실제 용의자를 만난 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그 뒷이야기는 오늘(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도시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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