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현대건설이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7 25-19)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승점 19점을 기록하게 되며 맞대결한 KGC인삼공사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13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마야가 각각 22점, 20점을 기록하며 도합 44점을 맹폭했다. 특히 양효진은 국내 2호 통산 득점 5000점을 돌파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알레나의 15득점 활약에도 역부족이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파다르가 29점 맹활약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2(19-25, 25-23, 25-19, 13-25, 15-13)로 승리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건설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7 25-19)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승점 19점을 기록하게 되며 맞대결한 KGC인삼공사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13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마야가 각각 22점, 20점을 기록하며 도합 44점을 맹폭했다. 특히 양효진은 국내 2호 통산 득점 5000점을 돌파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알레나의 15득점 활약에도 역부족이었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파다르가 29점 맹활약한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2(19-25, 25-23, 25-19, 13-25, 15-13)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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