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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신봉선, "8kg 쪘다. 허벅지가 붙어서 속옷이 안 보여"
입력 2019-02-01 21:16  | 수정 2019-02-01 21:2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공복자들 신봉선이 8kg이 쪘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공복자들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봉선이 출현해 간헐적 단식이고 디톡스고 다 떠나서, 공복 후에 먹는 음식이 너무 맛있다”라며 그래서 공복을 배워볼까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신봉선은 요새 맞는 옷이 없어서 공복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전보다 8kg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에 노홍철이 핫바지를 입고 오셨냐?”고 하자, 신봉선은 치마를 입어도 속옷이 안 보인다”라며 허벅지가 붙어서"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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