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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김준현, 뜻밖의 숯불구이 비주얼 포착…귀요미 인생템 장착 [M+TV컷]
입력 2019-02-01 21:00 
‘공복자들’ 김준현 사진=‘공복자들’
[MBN스타 김솔지 기자] ‘공복자들에서 공복 여행 중인 김준현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뜻밖의 ‘숯불구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김준현과 유민상이 인생템을 발견해 쌍둥이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공복 여행 첫 번째 코스인 숯가마에 도착해 인생템을 발견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인생템은 다름아닌 숯가마 이용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모자형 수건. 이들은 출입구에서 인생템을 장착하고 귀요미 쌍둥이 뚱앤뚱으로 변신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핵인싸를 노리는 김준현이 유민상과 함께 숯가마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하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에 도전하는데, SNS 라이브 방송이 급 강제 종료됐다고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복을 잊으러 간 숯가마에서 김준현과 유민상이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준현과 유민상은 숯가마에서 직원 회식용으로 준비한 3초 삼겹살이 등장하자 시선을 떼지 못했고, 고기 냄새에 본능적으로 함께 냄새를 맡아 주변인들까지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고.

특히 김준현은 숯가마 3초 삼겹살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괴로워하며 포효했다고 전해져 그가 정신줄을 부여잡고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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