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태환, 올림픽 사상 첫 수영 금메달
입력 2008-08-10 11:44  | 수정 2008-08-10 11:44
박태환 선수가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박태환은 오늘 오전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1초 86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경쟁 상대였던 중국의 장린 선수는 박태환 선수의 뒤를 이어 2위, 최대 라이벌로 꼽혔던 호주의 헤켓 선수는 6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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