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오지혜 연애, 서로 향한 마음 솔직 고백 ‘첫 손잡기 성공’

구준엽과 오지혜가 본격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과 오지혜의 달달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구준엽과 오지혜는 유람선을 타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구준엽은 지난 번에 우리 엄마 만났을 때 (네가) 하는 거 보고 ‘지혜가 괜찮은 여자구나 생각했다. 그때보다 좀 더 좋아졌다. 혹시 너는 어떤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오지혜는 처음에 일본에서 프러포즈 후 만날지 안 만날지 생각했을 때 그때는 감정이 어떤지 잘 몰랐다”라면서도 (지금은)오빠에 대한 믿음이 커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나도 오빠가 좋고, 계속 만났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행복한 미소를 짓던 구준엽은 손을 먼저 내밀었고, 오지혜가 맞잡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본격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