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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Χ라이관린, 외모도 우정도 훈훈한 ‘큐브 병아리즈’
입력 2019-02-01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큐브 병아리즈 유선호, 라이관린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유선호는 1일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유선호입니다. 관린이형이랑 함께한 첫 광고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소년미를 뽐내는 라이관린과 그런 라이관린 곁에 찰싹 붙어 장난을 치는 유선호. 친 형제 같은 끈끈한 우정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나란히 쇼파에 앉아 있는 유선호와 라이관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까의 장난기는 온데 간데 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풍기는 두 사람. 긴 다리와 조그마한 얼굴로 청청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두 사람의 우월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병아리들 다 컸네", "큐브즈 너무 좋다. 데뷔하자", "둘만 보면 저절로 엄마 미소가 난다", "진짜 얼굴만 보면 오빠들인데 장난 치는거 보면 완전 애기", "큐브야 빨리 데뷔시키자. 둘 케미가 이렇게 좋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선호와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초보 연습생으로 등장해 '큐브 병아리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이관린은 11인 안에 들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활동 종료 이후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깝게 데뷔 기회를 놓친 유선호 역시 솔로 앨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유선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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