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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스내퍼 낚았다”…김새론, ‘도시어부’ 첫 황금배지 주인공
입력 2019-02-01 11:09 
루비 스내퍼 김새론 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도시어부 배우 김새론이 루비 스내퍼를 낚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루비 스내퍼를 잡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선장 에릭은 루비 스내퍼는 팔라우에서 가장 잡기 힘든 귀중한 물고기다. 세계적으로 정말 비싼 편”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에릭의 말을 듣고 의기소침해했지만, 이내 루비 스내퍼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새론의 경우 73cm 대왕 루비 스내퍼를 잡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스부스를 입에 문 상어를 잡아 사투를 벌였지만 안타깝게도 상어는 놓치고 말았다.

제작진은 상어가 수면까지 올라왔으니 인정하겠다”며 김새론에게 황금 배지를 수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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