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개혁개방 40주년 국제순회사진전 개막식 국회서 열려
입력 2019-02-01 10:13 
중국개혁개방40주년 국제순회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귀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시아교류센터]

'중국개혁개방 40주년 국제순회사진전-한국 순회 전시' 개막식이 지난 1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3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과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관했다.
개막식에는 주최, 주관기관을 대표해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홍 대사, 진옌광 부관장, 대한민국국회 설훈 의원, (사)한중문화우호협회 취환 회장이 참석했다.
주요내빈으로 외교부를 대표한 박상훈 공공외교대사를 비롯한 국회 김태년 의원, 유성엽 의원, 정양석 의원, 박정 의원, 김한정 의원, 박경미 의원, 조훈현 의원, 김삼화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이규형 전 주중한국대사, 민주연구원 김민석 원장, 한중경제협회 우종순 회장, 아주경제 곽영길 대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 경기대학교 김인규 총장, 한국금융연수원 조영제 전 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한중국대사관 추궈홍 대사 개막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시아교류센터]
이번 전시는 역사, 발전, 협력이라는 3가지 주제로 구성, 국내에 중국 개혁개방의 역사적 궤적과 위대한 업적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한중 양국의 우호교류와 소통의 교량으로 활약해온 (사)한중문화우호협회는 이번 사진전 주관에 큰 의미를 두고 국회 전시를 시작으로 인천시와 세종시에서 순회전시를 준비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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