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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 “세뱃돈? 남편 사업 망한 후 남들이 얘기 안 해”(아침마당)
입력 2019-02-01 09:46 
유인경 아침마당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아침마당 방송인 유인경이 설 풍경에 대해 말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출연진들은 공감토크 주제는 ‘2019 설 공약, 이번 설에 나는 ○○을로, 설 명절 때 세뱃돈은 어떻게 얼마나 줘야할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유인경은 고맙게도 남편이 사업을 한 번 망했다. 그래서 온 일가 친척 사이에서 우리 집은 (사정이) 어려운 집이 돼있다”고 ‘웃픈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시댁에 수수한 옷을 입고 가서 형님 옷을 얻어 오기도 하고, 명절에는 구석에서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 다들 세뱃돈 이야기를 하지 않고 지나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인경은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 고정게스트로 출연해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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