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 수인사 화재…대웅전 소실 등 2억 원 피해
입력 2019-02-01 09:45  | 수정 2019-02-08 10:05

오늘(1일) 오전 3시 3분쯤 경남 김해시 내동에 위치한 수인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웅전과 삼성각이 소실돼 경찰 추산 약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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