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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추성훈X김새론, 황금배지 걸고 상어와 불꽃 승부
입력 2019-01-31 23:10 
‘도시어부’ 추성훈 김새론 사진=채널A ‘도시어부’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도시어부 추성훈, 김새론이 황금배지를 걸고 상어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 팔라우 시리즈 4편에서는 상어와 한 판 승부를 펼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추성훈, 김새론은 ‘팔라우의 보석이라고 불릴 만큼 고급어종으로 여겨지는 루비 스내퍼(Ruby Snapper) 낚시에 도전한다.

가장 큰 루비 스내퍼를 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추성훈은 대형 히트를 받고 온 힘을 다 해 낚시에 임한다. 대형 입질의 정체가 상어임을 알게 된 제작진은 상어를 수면 위까지만 올리면 황금배지!”라며 긴급 룰을 추가해 긴장감을 더한다.


추성훈은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상어를 낚기 위해 온몸의 근육을 써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근육낚시를 선보인다.

이어 김새론에게도 상어가 찾아와 자연 다큐멘터리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그림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과 김새론이 ‘바다의 왕 상어를 끌어올려 팔라우 첫 황금배지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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